혹시(?!) "사단법인 시민의 이사회는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있고, 어떤 논의들을 하는 걸까?" 하고 궁금하셨던 적이 있으실까요? 😆
사단법인 시민의 최고의사결정기구는 회원총회로서 조직에 관한 주요 의결은 회원총회에서 진행합니다. 다만, 총회에서 위임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심의 및 결정을 합니다. 이사회는 주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정관 제22조 이사회의 기능)
- 사업계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
- 예산 및 결산에 관한 사항
- 운영위원 위촉 및 분과위원회 설치
- 총회에서 위임받은 사항
- 정관에 의하여 그 권한에 속하는 사항
- 기타 주요사항
올해는 특히, 새로운 임기연도가 시작되는 해로서 제6기 임원진(이사장 임정근)이 새로 구성되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원래 정관 상에서 이사회 개최시기는 정기이사회를 기준으로 연 2회 개최하게 되는데요. 현재 조직의 전환기 속에서 전체적인 조직 정비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보니 이번 임기의 이사회는 더욱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자주 열려도 늘 마음을 내어주시는 이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바로 어제, 6월 25일 제3차 이사회가 무려 3시간 30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조직 재정비를 위한 이슈와 관련된 건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활동보고/재정보고/회원 및 후원금 현황 보고
- 비전 체계도 최종안
- 2024년 세부사업계획안
- 조직기구 재정비안 : 이사회 확대 방안 및 실행이사회 구성안, 고문 추대안, 인사위원회 구성안 및 인사위원회 규칙 2차 개정안, 정책위원회 구성안
활동보고와 재정보고를 통해 지금의 우리의 상황을 함께 인지하고, 공감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활동 상황 등을 가급적 상세하게 알리려고 하고 있고요. 회원 및 회비, 후원금 현황 보고를 통해 우리를 지지하는 주요 관계자가 누구이며, 우리의 안정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진단의 도구로서 참고하려고 하고 있어요.
올해 '시민'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비전과 미션을 다시 세우는 일입니다. 지난 11년 동안, 우리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잘 해 온 것을 더 잘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을 유지해야할 것이며, 환경 변화로 인해 역할을 이양해야 할 사업이나 새롭게 도전해야 할 사업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를 지난 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해왔습니다. 잠정적으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플랫폼'을 미션으로 '공익활동이 활발한 사회'를 그려나가는 '시민'을 우리가 지향하는 상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핵심가치와 핵심목표, 전략과제, 핵심사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무엇에 우선 집중해야 할지에 대한 여정을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Coming soon! ⭐
이를 실행하기 위해 올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과 집중해야 할 것에 대한 세부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치열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사진분들께서도 이렇게 열띈 토론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못하셨을 것 같은데요. 😆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특히, 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여전히 '시민'이 우리 시민사회에서 해야할 역할이 있다"는 강고한 믿음 속에서 우리의 길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조직의 전환은 일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치열한 고민과 실험, 그리고 적극적인 실행 속에서 많은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일어나는 거겠지요.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제6기 이사진들께서도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비영리조직의 거버넌스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전환기 속 시민'도 이런 과정 속에서, 건강한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시민'이 '시민다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분들과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드립니다. 📌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꿈꾸어봅니다. 꿈이 아닌 현실을 위해! 😀
🔘 함께보면 좋을 내용(인사이드 시민은 계속 이어집니다.)
🎈 인사이드 시민 제1편 임정근 이사장
🎈 인사이드 시민 제2편 박창신 이사
🎁 사단법인 시민 후원하기(클릭)
사단법인 시민의 최고의사결정기구는 회원총회로서 조직에 관한 주요 의결은 회원총회에서 진행합니다. 다만, 총회에서 위임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심의 및 결정을 합니다. 이사회는 주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정관 제22조 이사회의 기능)
올해는 특히, 새로운 임기연도가 시작되는 해로서 제6기 임원진(이사장 임정근)이 새로 구성되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원래 정관 상에서 이사회 개최시기는 정기이사회를 기준으로 연 2회 개최하게 되는데요. 현재 조직의 전환기 속에서 전체적인 조직 정비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보니 이번 임기의 이사회는 더욱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자주 열려도 늘 마음을 내어주시는 이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바로 어제, 6월 25일 제3차 이사회가 무려 3시간 30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조직 재정비를 위한 이슈와 관련된 건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활동보고와 재정보고를 통해 지금의 우리의 상황을 함께 인지하고, 공감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활동 상황 등을 가급적 상세하게 알리려고 하고 있고요. 회원 및 회비, 후원금 현황 보고를 통해 우리를 지지하는 주요 관계자가 누구이며, 우리의 안정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진단의 도구로서 참고하려고 하고 있어요.
올해 '시민'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비전과 미션을 다시 세우는 일입니다. 지난 11년 동안, 우리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잘 해 온 것을 더 잘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을 유지해야할 것이며, 환경 변화로 인해 역할을 이양해야 할 사업이나 새롭게 도전해야 할 사업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를 지난 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해왔습니다. 잠정적으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플랫폼'을 미션으로 '공익활동이 활발한 사회'를 그려나가는 '시민'을 우리가 지향하는 상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핵심가치와 핵심목표, 전략과제, 핵심사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무엇에 우선 집중해야 할지에 대한 여정을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Coming soon! ⭐
이를 실행하기 위해 올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과 집중해야 할 것에 대한 세부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치열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사진분들께서도 이렇게 열띈 토론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못하셨을 것 같은데요. 😆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특히, 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여전히 '시민'이 우리 시민사회에서 해야할 역할이 있다"는 강고한 믿음 속에서 우리의 길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조직의 전환은 일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치열한 고민과 실험, 그리고 적극적인 실행 속에서 많은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일어나는 거겠지요.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제6기 이사진들께서도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비영리조직의 거버넌스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전환기 속 시민'도 이런 과정 속에서, 건강한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시민'이 '시민다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분들과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드립니다. 📌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꿈꾸어봅니다. 꿈이 아닌 현실을 위해! 😀
🔘 함께보면 좋을 내용(인사이드 시민은 계속 이어집니다.)
🎈 인사이드 시민 제1편 임정근 이사장
🎈 인사이드 시민 제2편 박창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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