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가 자부하고, 활동가가 신뢰하는 활동가 전문교육기관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
'엣지스러움'을 보여주기 위한 우리 만의 차별적인 교육은 무엇일까에 대한 여러 고민들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는 활동가가 더 나은 사회를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학습과 교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미션으로 전국의 시민사회 지원조직들이 연대하여 만든 학교입니다. <시민>도 서울지역 협력파트너로서 올해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많은 관심 속에서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의 첫번째 교육과정인 '제1기 변화의 리더십 학과' 참여자 선발까지 마쳤는데요. 앞으로도 온라인 통합과정과 신입활동가, 중견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과정이 열릴 예정이고, 곧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공개 이전에 협력기관들과 함께 현재까지 구성된 학과 구성안과 커리큘럼, 진행 방식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난 7월 25일~27일,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 모델공유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델공유워크숍에서 논의한 이야기들을 살짝 공유하면, 학과 명칭에 대한 논의를 비롯하여 각각의 과정에 대한 내용 적합성, 엣지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차별적인 내용과 운영 형태 등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더불어 2025년 계획 논의와 함께,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의 법적 지위체 확보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8월 중, 먼저 공개예정인 온라인 통합과정은 정식 학과에 참여하기 이전에 선행학습 차원에서 마련된 일종의 기본소양 과정입니다. '물음너머'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활동가들의 사회적 통찰력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감각과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아야 할 지, 각 주제별로 여러 '물음'을 던지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통합과정에 참여한 분들은 이후 '변화도전학과', '변화전략학과'에 입학할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참고로 변화도전학과는 신입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며, 변화전략학과는 중견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현재는 전국 10개의 시민사회 지원조직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 기반의 조직이지만, 향후 전문적인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지위체 확보가 필요함에 대한 공감과 함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한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시민>의 중장기 핵심 목표 중 하나가 공익활동 성장기반 조성입니다. 이를 위해 ▲공익활동에 필요한 자원발굴과 연계, ▲다양한 영역 간의 네트워크 구축, ▲활동가 성장지원을 하위과제로 설정하였습니다. <시민>이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에 협력하는 이유도 바로 이를 위한 과정입니다.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와의 연대협력을 통해서 공익활동 성장기반을 함께 만들고, 활동가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역할을 함께 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참고로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는 지리산이음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시민,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부천희망재단, 충북시민재단, 사단법인 공공, 대구시민재단, 광주NGO시민재단, 부산시민재단이 기획/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노무현재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 중입니다.
📢 활동가에게 유용한 국내외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엣지ON 자료실을 꼭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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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는 활동가가 더 나은 사회를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학습과 교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미션으로 전국의 시민사회 지원조직들이 연대하여 만든 학교입니다. <시민>도 서울지역 협력파트너로서 올해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많은 관심 속에서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의 첫번째 교육과정인 '제1기 변화의 리더십 학과' 참여자 선발까지 마쳤는데요. 앞으로도 온라인 통합과정과 신입활동가, 중견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과정이 열릴 예정이고, 곧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공개 이전에 협력기관들과 함께 현재까지 구성된 학과 구성안과 커리큘럼, 진행 방식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난 7월 25일~27일,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 모델공유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델공유워크숍에서 논의한 이야기들을 살짝 공유하면, 학과 명칭에 대한 논의를 비롯하여 각각의 과정에 대한 내용 적합성, 엣지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차별적인 내용과 운영 형태 등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더불어 2025년 계획 논의와 함께,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의 법적 지위체 확보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8월 중, 먼저 공개예정인 온라인 통합과정은 정식 학과에 참여하기 이전에 선행학습 차원에서 마련된 일종의 기본소양 과정입니다. '물음너머'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활동가들의 사회적 통찰력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감각과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아야 할 지, 각 주제별로 여러 '물음'을 던지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통합과정에 참여한 분들은 이후 '변화도전학과', '변화전략학과'에 입학할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참고로 변화도전학과는 신입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며, 변화전략학과는 중견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현재는 전국 10개의 시민사회 지원조직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 기반의 조직이지만, 향후 전문적인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지위체 확보가 필요함에 대한 공감과 함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한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시민>의 중장기 핵심 목표 중 하나가 공익활동 성장기반 조성입니다. 이를 위해 ▲공익활동에 필요한 자원발굴과 연계, ▲다양한 영역 간의 네트워크 구축, ▲활동가 성장지원을 하위과제로 설정하였습니다. <시민>이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에 협력하는 이유도 바로 이를 위한 과정입니다.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와의 연대협력을 통해서 공익활동 성장기반을 함께 만들고, 활동가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역할을 함께 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참고로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는 지리산이음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시민,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부천희망재단, 충북시민재단, 사단법인 공공, 대구시민재단, 광주NGO시민재단, 부산시민재단이 기획/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노무현재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 중입니다.
📢 활동가에게 유용한 국내외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엣지ON 자료실을 꼭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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