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7기 이사회와 함께 '다음 3년을 여는 비전워크숍'을 가졌습니다.

2026-04-10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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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4일, 종이의 고향 <파주 지혜의숲>에서 '사단법인 시민 이사회 비전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올해 제7기 이사회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서로를 알아가고, 시민의 운영 방향과 과제를 깊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비전워크숍에 20명 이사진 중 17명이 참석하실 정도로 시민을 위하는 이사님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조직을 재구조화하는 과정에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플랫폼'을 미션으로 정립하면서 5년의 중기 계획(2024년~2028년)을 수립하였습니다. 어느덧 2년이 지난 3년이 시작되는 2026년, 7기 이사진들과 다음 3년을 다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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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OOO 입니다.

그동안 회의 공간 혹은 총회 자리에서만 서로 만나다가,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조금 더 깊고! 진하게! 알아가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휴대전화 앨범에 담긴 사진 한 장을 소개하고, 포스트잇에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나 문구를 적어 공유했습니다. “나는 사주에 불(火)이 없습니다”, “마감은 멀티가 제 맛”, “나는 감성파입니다”, “혈압”처럼 저마다의 개성과 일상을 드러내는 소개가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웃음과 공감이 오갔습니다 :) 인상 깊은 소개를 한 이사님에게는 작은 선물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처 새식구인 박희선 팀장님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많은 이사님들께서 박희선 팀장님에게 시민에서의 다음 미래는 무엇인지 물어보기도 하면서 많은 호기심과 함께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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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워크숍에서 시민의 다음 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민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동안의 활동과 문제의식을 살펴보고,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재정 기반과 연구 기능의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신임 이사장 김의영입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7기 이사회를 이끌어주실 김의영 이사장님이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이사장님이 그동안 관심가졌던 주제와 활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한 AI와 민주주의, 시민의회 등 최근의 활동과 변화 여건 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참고로 김의영 이사장님은 지난 3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AI민주주의분과 위원장으로 선임되셨습니다.(🔔 인사이드 시민 김의영 이사장 인터뷰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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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께서는 연구와 교육,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하며 보여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시민이 정책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 더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사례와 실천의 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제안을 해주셨고 활동가 교육, 시민의회, 협치와 주민자치 제도 등도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우리 (사)시민이 제도를 새로 만드는 일뿐 아니라, 기존 제도를 조금씩 바꿔가며 지역에서 실현 가능한 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이어 조직의 구조와 역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재정위원회와 연구 기능을 어떻게 보강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는데요, 단순히 후원을 요청하는 수준을 넘어, 시민의 활동을 알리고 공감과 지지를 넓혀갈 수 있는 콘텐츠와 전략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이 모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논의사항 중 하나였던 연구 기능의 경우 현 정책위원회가 제도 대응과 연구 역할을 함께 맡고 있는 만큼 기능이 다소 무겁게 운영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 대응과 중장기 연구, 연구자 네트워크, 지식 축적 기능을 보다 체계적으로 나눠볼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총회에서 논의된 연구소 설치 방향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 위에서 다시 검토되었고 앞으로 시민의 공익활동 지식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해갈 것인지가 주요 과제로 공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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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민은 어떤 조직이고 우리의 거버넌스는 무엇인가

이 밖에도 시민의 정체성과 거버넌스 구조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시민이 어떤 역할을 하는 조직인지, 지금의 위원회 구조가 그 목적에 맞게 작동하고 있는지, 사무처와 이사회가 어떤 책임을 나누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원 조성이 핵심 과제라는 점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회원과 후원 기반을 넓히고, 시민의 활동을 더 설득력 있게 사회에 전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는 일이 앞으로 중요하다는 데 공감이 모였습니다.

웃고 떠들며 순식간에 지나간 1박 2일. 이번 비전워크숍은 결정을 내리는 자리라기보다, 시민의 다음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필요한 과제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시민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재정 기반 강화, 연구 기능 정비, 거버넌스 재구성 등 앞으로의 과제를 차근차근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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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시민 제7기 이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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